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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7일

초롱이 칸

by ^^지니 2021. 2. 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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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뒹굴고 있던 강아지집을 

다시 가지고와서

비닐깔고 

은박지매트깔고 

다시 박스로 바닥및 옆면을 보강하였다

 

이불을 두겹 깔아서 쿠션감이 있도록 배려하였다

흐음...

임신인거는 확실한건지..

혹시 종양은 아닌지...

 

다시 입지 않는 오리털잠바를 깔아서

따뜻하도록 챙겨보았다...

 

 

흠~~~

산실은 마련이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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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는 심란한 기색이 역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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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이 마음에 드는지 어짠지..

귀여운 눈만 껌벅껌벅이고..

초롱아~~~

임신한거 맞아???

 

 

무심하게 내리는 눈 속에서 울 옆지기와 초롱이는

눈을 맞으면서,

치우면서,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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