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 정화조설치하는것이
예전에는 아예 허용이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농막에 정화조가 설치되는것이 허용되는 지자체는 뭐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하네요.
농막을 처음 시작할때는 뭐 화장실도 없어도 되고
기냥 컨테이너 하우스 정도의 크기로 따아악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사부작 사부작 뭐가 한가지씩 추가되다보니
정화조까지 넣게 되었습니다.
완전 초소형 정화조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울 옆지기랑 지인분이 영차영차 하면서
따따부따 논쟁하면서
오손도손의논하면서
정화조를 묻고 있습니다.
근데 정화조작업은 웬지..
고난도 울트라캡숑작업느낌이 들어서
뭐 사진찍으러 가는데도 살짝 겁나던걸요
정화조안에 물을 담고있는데
물들어가는 소리가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ㅎ
ㅋㅋㅋ
별게 다 기분좋더라구요
정화조공사 마치고 거푸집을 만들어 기초공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멘트작업이 농막의크기에 따악 맞추어서 하는것은 괜찮은데
농막크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크게 시멘트바닥은 하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뭐 이것저것 규정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따아악 농막크기로 기초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정화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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