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명소 부항 댐 생태 휴양 펜션!!!!!

2022년 2월 25일

김천의 부항댐옆 산천경계좋은 명당자리에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의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부항댐의 일이라면 우리집일이나 마찬가지라는 사명감에

부랴부랴 서둘러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이지만

어찌나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좋던지

저절로 창문을 열고 

깊은숨을 들이쉬게 되더라구요.

 

 

부항댐을 중심으로 수변둘레길이 형성된 주변인지라 

너무너무 펜션입구가 멋있습니다.

이제 막 준공식이 진행되고 있고 

3월에 이용을 할수 가 있다고 합니다.

주변 정리정돈은 완전 말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정문 바로 옆에 관리사무실이 있어서 체크인하기가 아주 편리할것 같네요.

 

 

엄청 바쁘신 시정업무에도 불구하시고 

준공식에 참석하셔서 준공식을 더욱더 빛내주신

김천의 시장님이십니다.

김충섭시장님이신데.... 몇 번 만나뵈었지만

김천사랑이 몸에 밴듯한 행동과 말씀이셨습니다.

국비를 많이 지원받아서 지어지게 되었다고

뿌듯해 하시면서 축사를 하셨습니다.

정말 요즘 펜션이 엄청 많이 유행이지만

우리 부항댐생태펜션은 이름에 걸맞게 

자연과 더불어 생태펜션으로 

어디에다 내 놓아도 자랑스러운 펜션이 될것 같습니다.

원래 부항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을정도로 

청정부항이니까요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바람도 불지않고....

어른들말씀에 큰행사에는 날씨가 젤 중요하고

날씨가 좋으면 젤 큰 부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번 부항댐생태펜션준공식에는 날씨가 젤큰부조를 하였습니다.

 

 

카라반이 7동 조성 되어있습니다.

카라반앞에는 데크가 만들어져 있어서

의자를 놓고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

카라반내부는 엄청 고급스럽고 깔끔하였습니다.

지금 이곳은 침실입니다 

사방으로 수납공간이 많았습니다.

 

 

실내를 더욱 더 쾌적하게 만들어줄 실내온풍기와 냉풍기가 나란히 설치되어있습니다.

눈이 펄펄내리는 한겨울에도

삼복더워에도 실내에서는 쾌적하게 지낼수 있을거예요~~~^^

 

 

 

 

깔끔한 화장실~~~

 

 

 

 

씽크대주변입니다.

사진이 잘 못찍어서 그렇지 공간활용이 잘되어있어서

엄청 넓은 공강이었습니다.

 

 

 

생태펜션안에 이렇게 깔끔하게 도로가 있어서

숙소로 이동할때 차량으로 문앞까지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펜션동입니다.

카라반동과 큰담은 없지만 그래도 구분되어 펜션동이 놓여져있었습니다.

펜션색이 완전 특히하고 발랄한느낌이죠?

새봄과 함께 노랑색이 눈에 확~~들어왔습니다.

 

 

 

펜션문을 열고 들어가면 삼중구조 중문이 설치되어있어서 아주기냥

품격있는 빌라느낌이었습니다.

 

 

 

각 각 펜션마다설치된 테크형 베란다입니다.

 

 

 

간결하지만

있을것 모두다 구비된 깔끔한 씽크대~~~^^

 

 

큰 방 ~~~

 

 

 

작은방~~~

 

붙박이장과 화장실~~~입니다.

3월부터 개장한다고 한창 준비중입니다.

 

펜션 24동(4인실-13동, 6인실-8동, 8인실-3동),

카라반 7동(4인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료는 4인실과 카라반(성수기 12만원, 비수기 8만원),

6인실(성수기 16만원, 비수기 10만원),

8인실(성수기 20만원, 비수기 13만원)으로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이용할 수 있고 합니다.

 

 

펜션을 벗어나면 곧바로 부항댐과 함께 전체 8㎞의 부항댐 수변둘레길이

데크로드와 함께 이렇게 조성되어있습니다.

수변둘레길을 걷다가보면

휴게쉼터,

포토존,

부항정,

그리고 걷다가보면

조류관찰대가 군데둔데 설치되어있어서

쉬면서 부항댐주변을 오가는 조류들을 관찰할수도 있답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부항댐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생태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다.

요새말로 쉬멍놀멍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