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아니고 배암이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2013.06.12 by ^^지니
오미자 밭에서 급히 부르는 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가니 더이상 오지는 말고 뱀잡는 집게 퍼뜩 갖고 오라고 합니다. 우선 침한번 꿀꺽삼키고.. 뱀잡는 집게 를 울 옆지기 근처로 휙 ~~집어던졌습니다. 그 시원찮게 보이던 뱀집게가 제대로 사용되었습니다. 울 옆지기가 뭐 어지간한 겁은 없..
귀촌일기 2013. 6. 1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