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집에 계시는거
맘 불편해하시는 엄마가
이곳 "산경"에서는
편하다고 하시면서
한번씩 오시면
일주일정도 계시다가
가시곤 하십니다.
오실땐 자식한테 신세안진다고 하시면서
뭘 가지고 오셔두 가지고 오십니다*_*
꼭 그렇게 해야 맘이 편하신지
.
.
.
엄마가 꽁꽁 싸서 갖고오신
꽃씨입니다.
'식당 앞에서
11월 12일
국화 비슷한 꽃씨
봄에 심어"
이렇게 씌어져 있네요
지니도 아직 꽃씨만 봐서는
무슨꽃인지 모르겠고.....
엄마!
이번 봄에 심어 보아
꽃이피면 꼬오오옥 꽃이름
알아놓을께요~~~
고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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