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모양 종 !!!! 달았습니다*_*

 작년쯤

닭모양 종을 구입하였습니다.

장차 귀농을 하게되면

현관에 달아놓아

점심시간도 알리고

외부에서 오신 방문객이

현관에 들어서기전 저 종을 한번 울리고 나면

우리들도 방문객이 온줄을 알것이고

.

.

.

다양하게 사용할것 같아서 구입을 하였답니다.

 

 

 

오늘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옆지기가 달아놓았네요

ㅎㅎㅎ

역시 폼생폼사의 대표주자 답게

칡때문에 제대로 크지못한

나무의 줄기를 이용하여

종의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종위에는 장닭이 앉아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늦잠이 많은 지니를 깨우기 위한

고도의 연막이 깔린

옆지기의 작전같기도 합니다*_*

하여튼 울 산경에 오시면

모두들 종 한번씩

쳐보시기 바랍니다.

종소리가 그닥 경망스럽지 않고

...

잠깨우기에는 딱!!!인거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