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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간을 공사 하였습니다.*_*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12. 3. 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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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옆지기가 폼생폼사하면서 만든

수돗가를 오늘 포크레인으로

마구 부셨습니다.

수돗간을 만들때

실용적으로 만들지 않고

폼잡느라 돌로 이뿌게 만들어 놓으니

ㅎㅎㅎ

물만 사용하면 물이 넘쳐서

수돗가 이외의 장소에 물이 더 많이 넘쳐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햇살은 좋지만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어

거의 날려갈 지경인데

그래도 공사를 강행하는 군요

 

 

 

 

 

이리재고,

저리재고,

혼자서 엄청 바쁜것 같네요*_*

 

 

 

 

그당시에 시멘트로 포장할때는 엄청 많은양의

시멘트를 한것 같았는데

지금보니 저렇게 얇아보입니다

그당시에도 모래로 다지고

그위에 시멘트작업을 하긴 하였네요*_*

 

 

 

 

 

 

주변의 땅들이 얼었다가 녹느라

조그많게 흙을 파놓은곳으로 계속 물이 생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내일아마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흠~~~

어떻게 할지

.

.

.

무지 기대가 됩니다*_*

밤이 깊었는데

바람은 여전히 많이 불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고 포근한밤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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