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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이뿐 안간리 산경의 모습!!!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12. 3. 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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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간리에 농장을 마련한것은

2004년 추석연휴을 이용하여

이곳, 저곳으로 터전을 마련하기위하여

다니던중 이곳 안간리에서 지금의 터전을

발견하고는 그자리에서 당장

마음의 결정을하고

구입을 하고....

지금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이곳에서 거주를 하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들락날락 하기만 하여

이곳에 대하여는 사실 아는것이 별로 없답니다.

이번에 확실히 진짜로 귀농을 하고 보니

이곳의 변화무쌍한 날씨변화도 신기하고

모든것이 신기할 따를입니다.

이번에 겨울도 처음 맞이 해보고

봄의 모습도 처음으로 맞이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봄의 향기~~~~

흠~~~바로 이향기 였군요*_*

 

 

 

 

저아래 산골짜기에서부터 안개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휴대폰으로 찍은사진이라

지니가 원하는 영상이 나오지를 않네요*_*

 

 

 

 

 

흠~~~~

시원한 숲의향기!!

봄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옆지기는 농촌기술쎈터에

영농기초교육을 받으로 외출중이라

비오는 산경에 혼자서 이곳저곳을 산책하니

고요하고 너무 좋으네요.

집옆 산에 노란꽃이 피었는데,

산수유인지 생강나무인지...ㅎㅎㅎ

낼 확인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저~~~아래 길에서

반가운 사람이 모퉁이를 돌아서

웃으면서 올라올것 같지 않으세요???

 

 

 

 

 

 

 

이 꽃나무도 개나리는 아닌데

노오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심혈을 기울여 수시로

시시때때로 사다가 심어놓은 개나리인데

그동안 잡초속에서 커지를 못하다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나니

이제야 숨을 쉬는 것 같으네요.

아마 낼 쯤엔 꽃망울을 터뜨릴것 같아요*_*

 

 

 

 

옴마야 세상에나~~~~

매실나무에는 벌써 꽃망물을 터뜨렸네요

아잉~~ 넘 이뻐요*_*

근데 넘 추워서 매실열매가 잘 안열린다는 사실~~~

 

 

 

 

 

봄비를 머금은 매실꽃보오리가...

ㅎㅎㅎ

지니에게도 분명 저렇게

꽃봉오리시절이 있었겠지요*_*

 

 

 

 

 

 

 

 

 

산경의 원조!!!

울 오미자 입니다.

오른쪽의 붉은 열매에 맺힌 봄비가 넘 이뿌죠~~~

벌써 오미자 새순이 곧 돋아날것 같습니다.

오미자 새순은 나물로도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올 봄에는 꼬오옥 한번 나물 해서 먹어보려 합니다.

 

 

 

 

 

 

새순이 돋아나는 오미자나무에

지난가을 따지 않고 남겨둔 묵은오미자와 함께 같이 있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언제나 항상,

보다 간소하게,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삶으로 매일매일을 가꾸어 나가보려 합니다.

방문객 모든분들도

언제나 늘~~~~

좋은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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