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엄청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시원한 여름 한낮...
느티나무, 어쩌면 자작나무 그늘에서
작고 길다란 테이블,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여름이라고 아이스는 아니죠...
아주 뜨거운 커피를 한잔 내려서
달달하고 보들보들한 빵 한조각으로
간식을 하고 있네요.
물론 빵에 버터를 듬뿍 바르는것도
잊지 말아야죠~~~
표정으로 봐서
커피맛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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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가난,
풍족한 외로움,
풍족한 공허....
그럼으로써
풍족한 자유.
문필가이신 coolwise님의 블로그대문에
올려진 이 글을 읽고
"바로 나 네~~~"하였답니다.
깊은 산골 오지에서
따아악 둘이서 지낼때,
그래서 가끔
이건 뭐지??
하고 의아스러웠을때.
풍족한 가난,
풍족한 외로움,
풍족한 공허....
그럼으로써
풍족한 자유.
저를 지탱하여 준 보석같은 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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