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이럴때 오는 전화는 대개~~
'아침방송프로에 누구누구가 나왔으니 봐라~~'
'지금 불교방송에서 어느스님이 법문하신다~~~'
'지금 기독교방송에서 목사님이 설교하는데
참 잘하신다 보거라~~'
'천주교 방송에서 신부님이 희안하게 좋은말만 하신다
꼭 봐라 ~~
대답만 하지말고~~~'....
그러시는것이 다반사인데
오늘은 수납방법에 대해서 방송에 나왔는데
아주 간단하여 저한테 이야기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방송으로 본 내용을 설명해 주십니다.
언듯 들으니 간단한것 같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우선 빨대(straw)를 하나 꺼내어
(조금 굵은 빨대~)
약 2~3cm정도로 잘라 줍니다.
숟가락은 숟가락대로 정리한다고 하였지만
젓가락을 꺼낼때는
아무래도 짝을 맞추자면
조금 번거로운점도 있긴 하였답니다.
같은짝을 맞추어
적당한크기로 자른 빨대를
기냥 끼워주기만 하면
끝~~~
조금더 업그레이드 하자면
뭐 빨대를 이뿐색으로 한다던지...
그러면 되겠지만
지니는 여기까지~~~
간단하지만
깔끔하죠?
엄마 오셔서 이리 해 놓은것 보시면
엄마가 이야기한 대로
담박에 했다고 엄청 좋아하실것 같은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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