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 사람들은 전~~~부 도사들인감?~~~^^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4. 10. 20. 15:00

본문

아침에 주차장에 세워진 나의 애마에 가니...ㅇ

아니 ~~~웬 쪽지가....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선생님의 차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허락없이 쪽지를 남겼습니다.

제가 구입을 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파시고 싶으실때

전화주시면 당장 달려오겠습니다"

.

.

.

.

헐~~~~

차바꾸고싶어하는걸 어째알고~~~

햐 ~~~진짜 도사들만 사는덴가?

거참희안하네~~~

글씨도 이뿌게도 썼네~~~

하고서 놀람과 신기함을 가득안고 쪽지를 들추어보니....

.

.

.

.

.

 

 

.

.

.

.

.

또한번 헐~~~~

정교하게 인쇄된 중고차매매업자의 광고전단지입니다...~~~^^

참말로~~~

서울사림들~~~~

머리 조아유~~~~

난 또 누가내맘을 우째이리 알았을까 하면서~~~~

깜놀~~~하였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 ........ 가라앉히고 ~~~  (0) 2014.12.02
오늘 점심은 진수성찬a~~~~~~  (0) 2014.11.14
8주차시작됩니다~~~  (0) 2014.10.12
간식타임~~~  (0) 2014.09.16
아마 8월이었나 봅니다.  (0) 2014.09.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