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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테리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6. 2.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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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옆지기의 간곡한(?)부탁에의해

야외활동은 중단하고

지니는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름하여....옷정리~~~ㅋ

입고 나갈옷은 없는데....뭔 옷이 이리 많은지...

오늘은 따아악 두박스분량의옷을 버리자~~ 하고서

옷정리를 합니다.

버릴옷이라면...기냥 쓰레기 봉투에 곧바로 넣으면될건데...

박스에는 왜? 담는지....

그러고는 종이에다 뭔가를 적습니다...

잘 안입는 옷 이라고 적어놓고설랑은

"잘" 은 마구 지웁니다.

그리고 아래칸에 지니의 확고한 심경을 글로서 표현하였네요

"진짜 버리는 옷"

오늘 겨우겨우 진짜버리는옷 한박스 만들었어요

이박스 창고에 넣어놓기 있기? 없기?

네버~~~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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