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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6. 3. 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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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마트폰이...

사진찍는 재미를 빼앗아가 버렸어요..

예전에는 디카로 사진을 찍으면

뭐 이리찍고 저리찍고

초점맞추는 재미도 있고...

또 컴에 사진을 옮겨서 다시 선별하고..

뭐 이렇게 해서

조금 귀찮기는 해도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기냥

간단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급하게 휙휙찍다가 보니...

사진이 지니맘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답니다.

아무래도 산경사진은

역쉬 디카로 찍어야 할까봐요....

 

스마트폰에 내장된 접사기능으로 찍긴 했는데...

화질이 제대로 표현되지는 않았어요.

 

 

 

축대옆에 있는 생강나무입니다.

 

 

옹달샘사진을 찍었는데...

빵점짜리 사진이네요 ㅎㅎㅎ

옹달샘바로아래에 돌미나리 심어진곳에

새순이 아주 이뿌게 돋아나고 있답니다.

 

 

 

 

아주 어린 새순인데도

향이 어찌나 진하던지....

 

 

추위와 이끼, 낙엽들 사이에서

참말 어렵게 어렵게 자란 돌미나리들입니다.

 

 

밤사이에는 울 강아지들 물그릇에 있는 물이

완전 꽁꽁얼어있을정도의 추위가

아직은 산경에 있답니다.

개나리도 목련도 ...

아직은 겨울잠이네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들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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