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옆지기는...
아주 기냥
벗어놓은 신발을
1cm도 안 떨어지게 나란히 나란히 놓고,
잠깐 벗은 털신도...
나란히 나란히....
.
.
.
.
지니 검정고무신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매번 지니가 벗어놓은 신발이
나란하지가 않은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리..
매번 신발 가지런히 벗어라 ~~
엥간히도 얘기 하더니
이젠 지쳤는지 암 소리 않네요.
그래서 지니는 이제
완전 맘 편히
신발 벗어요
~~~
우와~~~
신난다~~~
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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