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뭐 반려견,
반려묘,
뭐 난리더라구요
모시고 사느라고~~~^^
우린 살짝 몸도,
마음도,
게으른 스타일들이어서
뭐 알뜰살뜰 돌보는거는
잘 못한답니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드라이브..
고마븐 차....
가자고 맘만 먹으면
두말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밤이든 낮이든
휙휙달려가주는 나의 반려카입니다.
울 옆지기는 이제 안락한 승용차를 원하였지만
아직은 바가본드,
노마드의 피가 흐르는 지니는
안락함 보다는
.
.
.
아직은...
노마드
*_*
지니꺼~~~!!!
오른쪽 털신에 밍크가 떨어져 나가서리..
ㅎㅎㅎ
ㅋㅋㅋ
울 초롱이가
희안한 지니 포즈 보고서리
쳐다보는 모습이....
에궁 철없는 언니야~~~
라고 하는것 같네요.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던걸요
"차를 편안하고 안락한 차를 사야지
도락꾸를 사서 내가 어째타노?"라고 하시면서
엄청 신경질 내셨어요
엄마 죄송해요
내 생각만 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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