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 은 언제나
친절한 마음
따뜻한 마음
부더러운 미소
지니고 살자?
2021년 시작하면서 부터
엄마가 쓰고 싶은글 써는 노트라고 하면서
엄청 두꺼운 스프링노트를 한권 드렸드니
이제 아무글자도 보이지도 않는데
뭘 쓰는냐고 하시면서
안쓴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문득 글씨를 쓰고 계셔서
다가가 보았습니다.
엄마 맘은 언제나 친절한 마음이고 싶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싶고
부더러운 미소를 짓고 싶지만
.
.
.
지니때문에 그러시지는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엄마
죄송해요
엄마 말 잘 들을께요
엄마 좋아하는
'예 알겠습니다' 이 말 만 할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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