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오생이시니...올해 한국나이로 92세가 되십니다.
산경 터전을 마련할때부터
터전이 너무 좋다고~~
참말 희안한 소쿠리터라고 하시면서
너무나 산경을 좋아하셔서
산경오시는것을 좋아하십니다.
안간리에 들어오는 버스는
김천터미널에서 아침 07:40분 오후16:40분 따악 2번 있답니다.
아침버스로 들어오셔서
여름에는 며칠 쉬시다가 가시고
추운계절에는 아침에 오셔서 저녁차로 나가시곤 하십니다.
안간리버스정류장에서 산경까진 약 1.8km 정도 됩니다.
천천히 걸으면 4~50분정도 걸리는 거리랍니다.
몇년전만해도 부지불식간에 불쑥 아침차로 들어오셔서
아이구 아버지 전화라도 주시면 버스정류장에라도 나갈텐데...라고 이야기하면
이키 좋은 공기마시면서 걸으려고 여기오는데 전화는 무슨~~
하시면서 손사레를 치시곤 하셨는데
어느날부터는 전화하셔서 "지니야 지금 지례지나가는데 버스정류장 나올래?"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구 아버지...
이렇게 버스타고 들어오시는것만도
저는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송구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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