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못 김재진
2013.09.28 by ^^지니
못 ... 김재진 당신이 내 안에 못 하나 박고 간 뒤 오랫동안, 그 못 뺄 수 없었습니다. 덧나는 상처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당신이 남겨놓지 않았기에 말없는 못 하나도 소중해서 입니다.
유익한 이야기 2013. 9. 2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