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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즈 a/s센터 다녀왔습니다

귀촌일기

by ^^지니 2012. 3. 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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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내일 서울결혼식에 가기 위하여

안간리 오지에서

점심때 나왔습니다.

서울까지 장거리 운행을 하자면

차량점검을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동생이 차량점검하러 간다고 하네요

아주 깔끔하게 마련된 a/s센터내에있는

고객 쉼터에 가 보았습니다.

 

 

 

 

다양한  tea종류와

깨끗하게 준비된 컵

.

.

.

식욕이 확~~~ 땡기던걸요

 

 

 

 

 

 

가끔씩 올때마다

커피좋아하는 지니가 생각이 났다고 하면서

동생이 제집인양

원두를 한잔 빼서 주네요*_*

 

 

 

 

딱 적당하게 구워진 빵에,

지니가 엄청 좋아하는 버터를 발라서

달달한 딸기잼을 추가로 바르고

향기로운 원두커피와

.

.

먹으니... 사르르르 입안에서 녹던데요*_*

 

 

 

 

 

한번 먹고

부족하여 한번더 구워 먹었습니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피로를 푸는 사람도

눈에 띄네요*_*

 

 

 

점검하기전에

엔지니어들이 저 비닐을 한장씩 가지고 가서

차 실내에 깔고 점검을 하네요

혹여 실내를 지저분하게 하지 않겠다는

뜻이겠지요~~~

 

 

 

 

점검을 마치고 집에 가기전에

지니도 한장 가지고 와서

바닥에 깔고 탔습니다.

그날 비가 부슬부슬내려

바닥이 젖을까봐서

ㅎㅎㅎ

엄청 깔끔하죠~~~

 

 

 

 

 

 

 

a/s센터가 먼곳에 있어서

한번오기어렵다고 하면서

차키를 하나더 만들어야겠다고 하네요

어쩌면 서비스로 하나더 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신청을 하니

독일 본사에서 키를 보내와야 하니까

시일이 좀 걸린다고 하여

그래도 좋으니 여부을 신청할께요..

하면서

혹시 추가비용이 드나요???
물어보니

.

.

.

허걱!!!

몇십만원이라나 뭐라나......

 

 

 

 

 

 

 

 

온집을 뒤져서 다시 찾기로하고

있는거나마 더 안잃어버리기위하여

커다란 인형을 키에 달아놓았습니다.

눈에 확 ~~보이면 잘 안 잃어버리겠죠~~

하여튼 맛난거 많이 먹고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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