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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로 마감한 야외용 마루~~~~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12. 4. 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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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집을 지을때

화장실과 현관에는 타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타일공사 할때 일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타일을 낭비하시던지

그거이 너무 아까워서

몇개 주워 놓았었는데

오늘 야외용 마루에 타일 붙이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선 타일용 본드를

전문가 포스로 옆지기가 바르고 있습니다.

기냥 그까이거 대충 바르는것이 아니고

뭐 빗살무늬 칼로 살짝 바르더라구요

 

 

 

 

 

 

ㅎㅎㅎ

팔순이 훨씬 지난 아버지께서도

조각퍼즐하듯이

적당한 짝을 찾으시느라

완전 무아지경이십니다*_*

 

 

 

 

 

 

 

천쪼가리 만쪼가리로 이어붙여진

타일 사이를 백시멘트로 옆지기가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런과정들 모두 이번에 집짓기 하면서

옆에서 눈여겨 본거랍니다.

 

 

 

 

 

 

 

 

 

 

 

 

짜~~~잔

멋진 평상이 되었죠?

문제는 이제부터랍니다.

과연 ...

낼 앉아도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잘 있을까요오오오오

무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계획대로라면

아마 엄청 시원하고 멋진 야외용 평상이 될것 같은데요~~~

기대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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