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앞 현관만들기~~

 콘테이너를 이용하여

창고로 활용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탓에

지니가 들어갔다 나오면 한번씩

꼭 넘어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을 옆지기가 열일을 제쳐놓고

창고앞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도로시설을 재정비하는 곳에서

주워온 재활용 보도블록입니다.

이것 싣느라 울 옆지기 허리 좀 아팠었답니다.

 

 

 

 

 

가지런히 이뿌게도 쌓고 있네요

이런거는 언제또 눈여겨 보아두었는지...

하여튼

못하는게 없네유~~~~

 

 

 

 

 

 

얼마나 이뿌게 만들어 졌는지..

ㅎㅎㅎ

울퉁불퉁한 현관때문에

엄청 불편했는데

아주 반듯한 현관이 만들어 졌습니다.

 

 

 

 

 

 

모래를 위에 널어놓아서

차차 시간이 가면 보도블록 사이에 스며 든다고 합니다.

 

 

 

 

 

 

 

모래를 두삽정도 뿌려놓아

오며가며 움직일때마다

모래가 보도블록 사이에 스며들어

제자리를 잡을거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본의 아니게 창고안의 모습까지 살짝 보이네요

창고안의 너저분한모습 보기 있기? 없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