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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꽃사진 .... 작품입니다 ㅎㅎㅎ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12. 5.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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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만에 오미자에게 가보았습니다.

울 오미자들은 여전히

조용히 잘 지내고 있네요

얼마전까지 수시로,

시시때때로,

짬짬이

오미자 주변의 풀들은 손으로,

그것도 맨손으로 하나하나 일일이

제거하고나니....

젤 첨에 한 밭에는 다시 잡초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미자를 전문으로 키우시는 분들 말씀으로는

4~5년 키우고 열매 거두어 들이고 나서는

그대로 캐내고 다시 다른묘목으로 심어서 비료주어서 키우고

열매따서 ... 캐내고....

하지만 우리 오미자는

비료준적 없어서 열매 많이 따지 않았구요

이미 심은지 5년이 넘었지만

저 오미자를 굳이 케낼생각도 없답니다.

반려동물이 아니라

반려식물로 .. 기냥 우리와 함께 이곳 산경을 지키는

우리 식구로 살려구요.

여기서 달리는 열매는 비록 열매는 굵지는 않지만

진한 색깔을 지니고

향이 .... 그야말로 오미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집 오미자를 명품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 밭에들어서니

향이 얼마나 부드럽고 향기롭고...

오미자향이 진하지도 않고

은은한 향기로움....

전해드리고 싶네요*_*

 

 

 

 

 

아직 봉우리를 머금은 오미자꽃도 있습니다.

 

 

 

 

 

 

 

 

 

 

 

 

살짝 분홍색이 나는 꽃속에

조렇게 올망졸망 아기오미자가 자라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대체 뭘 찍고 싶어서

이 사진을 찍은건지

엄청 난해한 사진이네요~~~

 

 

 

 

 

무슨 사진작가님이 찍은사진 같지 않으세요????

 

 

 

 

 

 

 

 

너무 이뿐 오미자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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