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보리'가 미동도 하지 않고
저~~먼곳을 보고 있습니다.
울 '들'이는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역시나
저~~먼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지니와 울 '산'이도
역시나 꼼짝하지 않고
바라보는 저~~~ 먼곳에
경운기 한가득 나무를 해서
요란한 경운기 소리와 함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보금자리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
.
.
지니친구,
지니룸메이트,
지니애인,
지니동지,.
.
.
.
지니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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