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에 담든 오이지를 오늘 꺼내어 보았답니다.
반으로 잘라서 보니
꼬들꼬들하니 알맛게 잘 익은거 같습니다.
첫솜씨인데 잘했죠~~~
일생에 처음으로 조선오이씨앗으로
심어서
키워서
수확하여 직접 담근거라
....
아주 기냥 이뻐요~~~~
오이지 담근물을 다시 한번 더 끓여서
이번에서 식혀서 부어 놓을려구요
지니가 엄청 심혈을 기울여서 키우고 있는 대마무인데
잘 안커네요
그렇다고 죽은것은 아니구요...
오늘은 그 대나무잎을 장아찌위를 덮을겁니다.
ㅋㅋㅋ
하여간에 어디서 본거는 있어서리
물을 가득부어서 대나무로 덮어서
뜨지 말라구 나무젓가락으로 고정시켜서
두껑을 꽉!! 덮어 놓을겁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언제고 꺼내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냉장고 에 넣어둔 모습입니다.
뭐 이것저것 만들어 놓긴 했는데
만들기만 했지
ㅎㅎㅎ
우리가 먹는거는 없답니다.
다른 야채들을 먹느라 먹을 겨를이 없구요
누가 맛있다고 한마디만 하면
ㅋㅋㅋ
지니는 그말에 홀딱하여 한그릇 담아서 보낸답니다.
뭐 겨울에 먹을려구 한다는데...
겨울은 겨울대로 먹을게 있을거 같구요...
산간 오지 이지만 먹을거는
언제나, 항상 풍성하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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