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흠~~~ 지난 5월 10일경쯤이네요..
고추를 500포기 심었답니다.
그중 100포기는 청량고추를 심었구요...
오늘 말린 청량고추 완결판을 비닐봉투에 넣어서
꽁꽁 묶어놓았습니다.
바싹말린거라 이렇게 비닐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ㅎㅎㅎ
엄청 좋아하는군요...
과연 몇근이나 될러는지.ㅋㅋㅋ
우와~~~무려 2.5kg이네요
말린고추 한근이 600g이라고 하니
흠~~~약 4근이 되는군요..
저걸 아까워서 우째 먹는대요~~~
기냥 오며가며 쳐다보고 웃는걸로
대신하여야 할까봐요*_*
요건 기냥 보통고추인데
혹시 말리다가 상한고추가 있나 싶어 살펴보고 있노라면
고추에서 달달한 단냄새가 난답니다.
저건 아직 무게를 달아보지 않았는데
무거워서 지니혼자서는 들지도 못한답니다.
오늘 모처럼 햇살이 너무 좋아
저녀석들을 이리저리 뒤적이다보니
하루해가 훌쩍 가버렸네요...
가을.....
엄청 많은 생각을 하는 계절이죠~~~
지니는 될수있으면
암 생각을 안하려구요...
생각을 하면 할수록....
복잡해서요~~~*_*
무 심기의 비법전격 공개 합니다. (0) | 2012.09.10 |
---|---|
지붕위에 고추널기!!!! (0) | 2012.09.10 |
정리정돈 이 끝이 없네요~~~~ (0) | 2012.08.30 |
조선오이로 만든 오이지 완결판!!! (0) | 2012.08.29 |
하늘을 만번정도 올려다본 하루였답니다........ (0) | 201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