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실시한 간벌작업으로 인해
풍성한 땔감덕분에
요즘 거의 매일밤을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아야
잠을 잘수가 있답니다.
자다보면 또 찬바람이 들어와서 닫고..
열고, 닫고...
.
.
.
그러다 보니 실내는 더욱더 건조해지고...
시계소리도 예민하여
무소음시계라야만 사용가능한 울옆지기는
가습기가 있어도 가습기를
설치를 못한답니다.
가습기작동소리가,
기계음때문에 취침불가이옵니다.
ㅎㅎㅎ
희안하죠~~?
그래서 하는수없이
거실한쪽에 수건에 물을 적셔서 놓아두고
가습효과를 대신한답니다.
수건을 물에 적셔 슬쩍 짠뒤
바닥에 놓고
물을 다시 그위에 흥건할정도로 부어 놓는답니다.
이렇게 수건에 물이 흥건하게 있어도
낼 아침이면
완전 건조수건이 된답니다.
저녁으로 세탁을 하여 건조대에 널어 놓아도
가습효과가 좋은데...
ㅎㅎㅎ
희안하고 희안한 울옆지기...
섬유유연제 냄새때문에 그것도 불가 하옵니다~~~*_*
요즘 환절기에 감기때문에
고생들 하시는데
젖은수건을 활용하여
가습효과를 충분히 느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포근하고, 시원한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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