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했기에
詩 배춘효
한때
내 전부를 걸고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연한 일로
그 사람은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아물지 않는 상처를 안고
지금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빛과 그림자
아름다운 미소까지
내안에서
내 안에서 녹아
썩어 없어질 때 까지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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