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보인다...
귀가 안 들린다....
기운이 한개도 없다....
.
.
.
그러시면서도
돋보기도수가 6 이나 되는 안경을 쓰고서
신문을 몇시간씩 보시니...
따라 다니면서 신문감추는것이
일과가 되었답니다.
관심을 다른곳으로 가도록 하기위하여
엄마가 좋아하시는 스님 법문을
인터넷으로 들려 드렸더니...
...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이어폰으로 들으니 잘 들린다고 하시면서
엄청 집중하여 보고계십니다...
아이고~~~
덕분에 집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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