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벚꽃이 이제서야 만발하였습니다~~~*_*

 

마을에서 정류장까지 가는길에

벚꽃이 이제서야 만발을 하였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저리

활짝 피지 않았었는데....

오늘 보니 완전 활~~~짝 피었습니다.

 

 

마을에서 마산리로 넘어가는

길 입니다.

대낮시간인데도

차 한대도 다니지 않고...

사람은 더더군더나 한명 다니지 않네요

 

 

 

 

점심시간이면 들에 나가서

일하시던 어르신들이라도 만날텐데...

점심시간이 지난후이니...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만의 벚꽃구경~~~

딱다구리소리와 함께하는

혼자만의 벚꽃 구경을 하였습니다.

너무 부르조아??

맞아요 이정도면 엄청난 부르조아죠~~~

 

 

 

 

 

큰 벚꽃나무옆에 있는 아주작은 벚꽃가지...

넘 이뿌고 앙증맞아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예전의 부항초등학교 안간분교 자리입니다.

운동장 중간으로 큰도로가 만들어져

아주 자그마한 분교자리입니다.

 

 

 

 

 

호두나무 새싹입니다.

 

 

 

 

 

 

 

 

 

벚꽃이 너무 이뻐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찔레꽃 새순입니다.

예전에는 찔레꽃 새순도 식용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복잡하지 않은

한가로운 벚꽃놀이 하고 싶으시면..

울 마을에 오시면 된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