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셔츠....
매력있죠
아주 가지런하게 달려있는
단추도 넘 이뿌고....
완전 딱 맘에 들어서
입어보니...
어쩐다....
살짝 아니 쪼매 많이 살짝
작은느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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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작은 셔츠를 입기위하여
동반구입한 지압훌라후프!!!
초급, 중급, 고급자 훌라후프중에서
심사숙고한끝에
마음은 고급자용을 충분히 할수있었지만
맘 비우고 중급 훌라후프구입하여
완전날씬한허리를 상상하면서...
훌라후프는 자신있는 종목이라
저녁먹은후 허리에 딱 갖다대는 순간
으악~~~
이거 뭥미?!?!?!!!
아이고 세상에...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거는 운동기구가 아니었습니다.
고문기구라고 할수있습니다.
옷장에서 두꺼운옷 꺼내서 입고,
어금니 딱 깨물고 5분 했습니다.
그리고 사흘간은 아파서 웃지도 못했어요.
이거야 원
살다살다 이렇게 아픈훌라후프는 첨이어요
따아악 5분하고
훌라후프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우짜죠?
블루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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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문 열때마다 한번씩 쳐다보고
허리 한번 만져보고...
옷한번 쳐다보고,
허리 한번 만져보고....
너무나 멀고 험란한
다이어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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