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미자터널을 점령한 조롱박덩쿨~~~~

귀촌일기

by ^^지니 2015. 8. 8. 23:37

본문

 

원래 오미자덩쿨을 올려서

그늘을만들계획이었답니다.

근데 조롱박씨앗을

헛일삼아

씨를 심어서

싹을틔웠더니...

 

 

 

 

 

세상에 이런일이~~~

완전 조롱박이 조롱조롱달려있습니다.

 

 

 

 

하여간에 우리 산경에는

심혈을 기울이는 작물은 잘 안되고

뭐 되면되고 안되도 그만이다 싶어

심어놓은것은...

참말 잘 자랍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신청하고 싶네요

우째된 일인지.....

 

 

 

 

성격급한 오미자는 벌써 빨갛게 익었습니다.

낼은 정말 오미자밭에 함 내려가 봐야할까봐요

정말

자립심강하게 혼자 잘 크고 있을

오미자가

오늘밤 문득,

엄청 많이 보고 싶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