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구경하세요^^

 올해는 송이버섯이

엄청 귀하다고 하네요.

우리들이야 언감생심 송이따러 다닐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우리동네에서도

몇집에서는 송이를 따서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송이맛 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갖고 오셨네요...

에궁~~~

만약에 우리가 송이를 따면...

우린 이렇게 못 나누어 먹을거 같아요.

얼매나 산을 헤매고 다녀야만 하는데

그 귀한걸 이리 갖고 오기란....

....

차암 어려운 일이거든요.

 

 

 

 

뭐 우리는 먹어봐도

덜 핀 송이가 더 좋다는거 그런거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동안 송이를 고기구울때,

송이밥,

그렇게 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송이향을 음미하기 위하여

기냥 참기름장에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흠흠흠...

무슨 약냄새나고...

뭐 그키 좋다고는....

기냥

좋다고 하니, 좋다고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