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곳 부항면에 있는 안간리는

주 특산물이 호두입니다.

젊은이들이 없는 이곳의 특성상

호두가 주작물이지만

인터넷이다 뭐다 그런통로를 이용하지 않으니

기냥 가을되면 상인이 오셔서

통틀어서 얼마!!

뭐 이렇게 사가지고 가신다고 합니다.

이윤은 직접 판매하는거보다 작지만

차량도 없고,

연세들이 있으시니 번거롭고 하여

그게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

작년에 따아아악 한개 호두가 달린

우리의 꿈나무!!!

호두나무입니다.

말 그대로 꿈! 나무입니다 ^^

참말로

참말로 ....

올해는

따아악 한개도 안달렸어요.

차암 재주도 용하죠~~~

어째 따아아악 한개도 안달릴수가...

어떻게 따아악 한개도 안달리도록 할 수가 있을까?

거의 세상에 이런일이급 기적입니다.

ㅎㅎㅎ

울 옆지기와지니는 기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