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화내용 이다,엄마초등학교 동창친구 남편분(앵두보살 아들)이
돌아가셨다고 엄마가 전화하셨다.
보청기도 맘에 쏙들지않고..
휴대폰에 이어폰을 꽂아서 전화를 하셨나보다.
또 예전에 절에 다니실때 신도분이었던
엄마표현에 의하면 '머리허연할마이'도 돌아가셨다고 한다.
'머리허연할마이'는 늘 부처님전에 꽃공야을 그리해서 엄청부러웠고, 아들이 엄청좋은 소금(죽염)을 사주어서 피부도 애기피부라서 너무 부러밨는데 어째그런사람이 다 죽겠노 하시면서
애석해하신다
주변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엄마는 파장이 크다.
부디 엄마는 밥많이드시고...
많이 걸으시고 ..편안하게 암걱정말고 지내시기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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