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보고
책을 사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결심하였건만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책을 사지 않을수 없었다.
작가가 좋아서 아니고,
책의 내용이 좋아서 아니고,
그저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라는
아홉글자에 매료되어서.
주옥과 같은 문장이다.
천가지문장이 함축된....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보고싶다느니,
걱정하고있다느니,
잘지내는지 궁금하다느니....
그런 짜잘한 물음말고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
.
.
.
.
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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