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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한자공부~~~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21. 1. 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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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경에 들어오실때는

아예 작심을 하신듯

가방에 접고 접어서 가지고 오신 한자공부도표...

나원참 원나참

하루에 다섯자씩만 외우라고 하시네요

기냥 노는 꼴을 못보시는 엄마

.

.

.

기냥 한쪽 구석에 밀어넣어놓았는데 

오늘은 엄마가 이곳저곳 아프다고 하셔서 

기분좀 좋으라고 

한자공부도표를 벽에 떡~~하니 붙여놓으니

우리희진이 최고하고 하시면서 

활짝 웃으십니다.

 

 

매달려서 한참을 쳐다고보고 오른손가락으로는 무릅에 대고 손가락쓰기하시면서 

한참을 저리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셨습니다.

우리희지니 이제 하루에 한자 다섯자씩 외우면 한달이면 150자 일년안에 천자문깨치겠다 하시면서 

억시로 기분좋아하실것 같네요.

일년에.... 

다섯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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