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아침이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진짜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샤샤샥
챱챱챱
스럭스럭
문득 현관밖에 나가보았더니
개구리울음소리
지저귀는 새소리가 너무 좋아
다시 들어가서 폰을 가지고 나와서
사진을 찍으니
모두들 지니가 후다닥거리는 소리에
경계모드로 들어가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군요
지니 발자욱이 태산명동급이었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옮기는거는
너무 지나친 욕심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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