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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내벽 목재로 마감하기 (4월 7일)

농막 짓기

by ^^지니 2021. 4.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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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 밤, 새벽.... 

그리고, 또, 그리고,

다시, 또,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전면부분에 큰 통창이 들어올예정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곳이라

창문이 크면 클수록 공사비와 건축비가 많이 들지만

차단지가 더 더 더 더 크게를 소원하니

최대한 크게 창을 내기로 하였다.

 

 

저렇게 조그많게 창을 낼 부분을 표시만 했는데도 

너무 기분이 좋고...

멋있고... 저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니....

세상 부러블것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러는 가운데 산경에서는 벗꽃이 만발하고

개나리가 활짝피었다.

 

 

벽체가 판넬이 끝이 아니었나봅니다.

기냥 판넬만 해도 너무 두껍고 멋지던데...

나무를 대서

다시 바닥처럼 충전재로 보충을 한다고 하네요

 

말하자면 외장은 판넬이지만 목조주택처럼 나무로 내부를 마감하니까 

더더욱 안전하고 따땃하고 시원하다고 하네요

뭐 그런설명 없어도

기냥 나무냄새도 완전나고 보기좋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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