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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보시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21. 9. 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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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부처님이다'

해가 볕을 꾀어주고 뭐 달라고 하며,

달이 밤길을 비춰주고

바람과 물이 대가를 바라고 흐르며,

스스로 타면서 구들을 뜨뜻하게 

해주는 나무가 뭐 달라고 하드냐!

상에 머무르지 않고 주는것,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가 어려운 말이 아니고,

공짜로 주는 것이라고 했다.

 

 

 

몇년묵은 잡지에 적힌 글입니다.

무주상보시......라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해보는 말입니다.

공짜로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기냥 공짜 아니고 완전 공짜로 주는거그게 진짜 무주상보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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