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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y ^^지니 2021. 9.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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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블로그를 하지 않았는지...

따지고 확인하기도 .... 거시기 합니다.

바뿐거 끝내고 한가롭게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블로그다시 시작하려고 하였는데....

그러자면 겨울에 눈이 펄펄올때쯤이나 되어야 할듯합니다.

내 블로그지만 기냥 막 들어와서 

기냥 막 사진하나올리고

기냥 막 글하나 올리면서 

안부여쭈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두번 완료했습니다.

기념으로 목욕댕겨왔습니다.

우리 다시 만난거 기념하면서 

앞으로 부지런히 블로그로 만나기로 해요

안녕~~~~~^^

 

능이버섯이라고 하면서 울 옆지기 친구가 가지고 왔습니다.

무더기로 네무더기되네요.

 

 

 

울 옆지기는 오늘도 예초기~~~~^^

저 위에밭... 뭐 그리 많지도 않고...천평아니 오백평쯤 되나? 

울 동네 한창 일하는 젊은이 같으면 한나절일거리인데

이틀을 연속으로 하면서 

손에 물집이 잡히네....

허리가 아프네....

다리가 아프네....

숨이 차네....

벅차다는 표시를 팍팍내면서 제초작업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점심먹고서부터는 아래밭 호두나무아래 

풀베기 작업한다고 합니다.

저녁은 지례가서 고기구워먹자고 

서로가 서로를 독려하면서

저녁먹으로 나갈욕심에 열심히 예초기 하였네요

ㅎㅎㅎ

덕분에 울 옆지기 고기 한 입 먹을때

지니는 고기 세 입 먹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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