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만든 자수 작품!!!!
2012.04.03 by ^^지니
귀염둥이 세자매~~~
2012.03.31 by ^^지니
행복, 천국, 진짜선물.... 이런말로 가득찬 하루~~~~
2012.03.30 by ^^지니
안간리에 무사 귀환하였습니다*_*
2012.03.27 by ^^지니
친구딸래미 결혼식!!
2012.03.24 by ^^지니
가지않는길 -프로스트-
2012.03.21 by ^^지니
바둑과 장기와 드라마!!!
2012.03.19 by ^^지니
13세기 수피시인 ‘루미’
2012.03.18 by ^^지니
지니가 중학교때이니 ... 흠~~~ 1975년쯤 되었나봅니다. 가정과목 수예 배우는 시간에 옷덮개를 만드는 숙제가 있어서 만든것 같습니다. 원형이 그대로 있지 않고 약간 수선을 하여 엄마가 배게커버를 만드셨나봅니다. 못난이 삼형제그림이 있는 악보무늬인데 ... 지니가 저러구 앉아서 수..
나의 이야기 2012. 4. 3. 21:56
산경 에 아주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지니엄마의 언니들이 먼길을 오셨네요 새벽녁까지 비가 왔는데 이모들이 오실즈음엔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제일 왼쪽 에 계신분이 방년 87세이신 김천이모, 중간에 계신분이 방년 92세이신 서울이모, ... 그리고 젤 오른쪽에 계신 분이 지니의 ..
나의 이야기 2012. 3. 31. 21:16
예전에 있었던 아동복지시설 진여원 원장님께서 지니가 사는곳을 방문하셨습니다. ㅎㅎㅎ 우째 사는지 엄청 궁금하셨을거 같아요. 커피를 엄청시리 좋아하는 지니가 커피마시지도 못한다는 소문을 들으시고는 원두커피 기구를 완전 총집한시킨 종합선물세트를 택배로 부쳐주시더니 .....
나의 이야기 2012. 3. 30. 11:05
요란한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드뎌... ㅎㅎㅎ 울 집에 왔어요 온~~~천지가 춥던데 울 산경엔 너무너무 뜨시네요 나무를 얼매나 많이 넣어 놓았는지 방이 뜨끈뜨끈 합니다. 마당 젤앞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산"이 머리 굴리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울 "들"이 제일막내이면서 젤 잘난척하..
나의 이야기 2012. 3. 27. 23:46
친구딸래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지니는 지금 구미 동생집에 와 있답니다. 결혼식이 서울에 있는지라 동생집에서 하루자고 내일 아침 일찍 서울에 올라가 ㅎㅎㅎ 백화점에 가서 백화점의 오염된 공기 흠뻑 맞으며 문화충전을 할까 합니다. 잠시 블로그에 들러지 못할거 같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12. 3. 24. 00:36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노랗게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보는 나그네가 될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덤불 숲 속으로 굽어드는 한쪽 길을 멀리 시선이 닿는데 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만큼 멋진 다른 하나의 길을 ..
나의 이야기 2012. 3. 21. 22:33
점심식사시간이나, 저녁식사후 연속극 하기전 짜투리 시간이면 옆지기는 장기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예전에는 바둑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는데 귀촌을 하여서 인지, 무슨이유인지 장기프로그램을 즐겨보더라구요~~~ 오늘을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바둑보다 장기가 더 재미나요???" ..
나의 이야기 2012. 3. 19. 22:33
유교에서는 50살을 하늘의 뜻을 알아듣는 ‘지천명知天命’이라 했고, 힌두교에서는 이 세상의 의무를 다 마치고 신과 대화하기 위해서 혈혈단신 숲으로 들어가 ‘산야신’이라고 했다. 그는 9․11테러 이후 신으로부터의 응급전화가 걸려왔다고 생각하며 2006년 50살이 되는 해에 가장..
나의 이야기 2012. 3. 1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