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1일 월정사 삼보일배!!!!
2012.03.15 by ^^지니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기~~~~*_*
2012.03.14 by ^^지니
통나무 의자....
2012.03.13 by ^^지니
국화 비슷한 꽃씨?.....
2012.03.05 by ^^지니
해질녁저녁연기의 허와실!!!!
2012.03.02 by ^^지니
오지에서 스키타기~~~*_*
2012.02.07 by ^^지니
안간리 미스테리.....
2012.01.16 by ^^지니
[스크랩] 경향신문에 소개된 `모티길`
2011.02.11 by ^^지니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눈(雪)위에서의 삼보일배를 해 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차마고도"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꼬오옥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혹시 제가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 하시지는 않으시죠~~~ 지금까지의 지니는.... ..... 제가 좀 겪어봐서 아는데 ㅎㅎㅎ 신..
나의 이야기 2012. 3. 15. 13:06
옆지기 잔소리가 듣기 싫어... 먹을것을 주섬주섬 만들어서 컨테이너 방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우유 한잔! 토스트 네쪽! 커피 한잔! 5분정도 도 안걸렸어요 저거 다~~~먹는데 ...... 근데 먹어도 안풀리던걸요~~~~*_* 기냥 내가 내맘 바꿨어유~~~ 그러구 나니 자동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된것 같..
나의 이야기 2012. 3. 14. 20:58
하나는 외로워 . . . 둘이랍니다*_*. . . . 옆 산에서 간벌작업하는 분들께 나무를 얻어다가 통나무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기냥 뚝~~~ 잘라서 깨끗이 씻어 현관앞에 놓아두었습니다. 한여름밤 조---기 앉아서 은하수를 감상하기에 딱~~~~ 이죠*_*
나의 이야기 2012. 3. 13. 21:06
딸네집에 계시는거 맘 불편해하시는 엄마가 이곳 "산경"에서는 편하다고 하시면서 한번씩 오시면 일주일정도 계시다가 가시곤 하십니다. 오실땐 자식한테 신세안진다고 하시면서 뭘 가지고 오셔두 가지고 오십니다*_* 꼭 그렇게 해야 맘이 편하신지 . . . 엄마가 꽁꽁 싸서 갖고오신 꽃씨..
나의 이야기 2012. 3. 5. 23:38
어스럼 해가질녁에 저~~~멀리 산아래 외딴집에서 나는 굴뚝의 연기는 언제나 포근해보이고, 따뜻해보이고 정겹고 그랬었죠~~~ 지금도 어딘가를 지나다보면 그런느낌은 여전히 든답니다. 근데 막상 그 산아래 외딴집의 중심에 살아보니 저녁무렵의 굴뚝연기가 나기 위해서 한 남자가 너무..
나의 이야기 2012. 3. 2. 21:51
얼마전에도 눈이 왔지만 어제저녁부터 내린눈은 지니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_* 하늘이 얼마나 파랗던지~~~ 그리고, 눈이 얼마나 하얗던지~~~ 그야말로 온천지가 눈꽃이었습니다. 강원도 산골의 마을처럼 눈이 너무 많아 쓸지는 못하고 넉가래로 가는길만 우선 밀어 놓았..
나의 이야기 2012. 2. 7. 21:31
아침에 설겆이 할려구 보니 완전 희안하네~~~ 아침에 반찬 딱 한가지! 김구이. 국 딱 한가지! 배추국. 나는 아예 국그릇에 밥 말아먹었는데도???? 씻을 그릇은 왜이래 많은거야~~~ 물건을 사 봤어야 물건을 알지.... 김구울때 사용할려구 석쇠를 사는데 가게주인왈 "좋은거 줄까요, 보..
나의 이야기 2012. 1. 16. 23:47
뽀드득 뽀드득 겨울을 밟고 길손은 떠난다 스포츠칸 김천 | 글·사진 윤대헌 기자 caos999@kyunghyang.com l 험준한 산을 일으키며 남서쪽으로 내달리는 소백산맥은 여수반도에 이르러 바다로 몸을 낮춘다. 그 사이에 우뚝 솟은 황악산(해발 1111m)과 수도산(해발 1317m). 행여 겨울을 놓칠세라 산은 온몸으로 백..
나의 이야기 2011. 2. 1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