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면서 우리가 살집을 짓는거 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한것이
강아지 집이었습니다.
우리집 주변환경에 걸맞게
잘 짓고 싶었답니다.
낙엽송으로 기둥을 만들어
나무로 짓고 지붕을 너와집 형식을 마무리할까?
조립식으로 지어서 화이트로 사이딩처리할까?
방부목으로 지을까?
맨날맨날 연구만 하다가.......
역시 우리취향에는
ㅎㅎㅎ
사는게 딱!!이야~~~~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마트에 가서 간단하게 조립할수 있는
강아지 집을 구입하였습니다.
"산"이와 "들"이 것으로
두개 !!
뭐 간단하군요*_*
거실에서 우선 한개을 조립해
봅니다.
밖은 아직 추워서
ㅎㅎㅎ
아버지께서는
그까이거 기냥 대~~~충 만들지
돈주고 개집을 다 사느냐고...
희안하다고 연방 말씀하십니다.
처마지붕밑으로 환기구멍이
나란히 있구요
나름 합리적이고 유용하게
잘 설계된 집이었습니다.
헐!!!
현관문으로 나갈수가 없네요*_*
겨우겨우 중문을 통과하고
또 겨우겨우 현관문 통과하였습니다.
저러느라 엄청 웃었답니다*_*
짜잔!!!
멋지죠~~~
아주기냥 심플하고
딱 지니스타일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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