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자 : 5월 15일, 날씨 : 비, 장소 : 안간리 산경

귀촌일기

by ^^지니 2012. 5. 16. 22:28

본문

안간리가 살~짝

재미없어질려구 할때

짜~아~안!!!

하늘이 조화를 부려서

신선놀음을 만들어 줍니다.

뜨뜻한 거실에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저~~~~멀리의 풍경은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 주네요

 

 

 

 

 

 

올해는 아주 특이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고추모종에 씌워 놓은 비닐에

비가 내리니...

아주 독특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듣기 좋던걸요*_*

 

 

 

 

 

 

 

 

옆지기가 한가하게 앉아서

원두커피 내리고 있을때

지니는 이~쪽,

저~쪽 사진찍으면서

신났습니다.

농촌에서 비가 오니,

그것도 봄에 오니,

정말 좋다~~~

일 안해서리...

일하는거 옆에서 안봐서 ...

맘이 엄청 편안한 하루였습니다*_*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