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드디어
맘으로 점찍어둔 폰을 오늘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폰을 구입할때는
울 옆지기와 함께 가서 구입하고... 했는데
어째 이번에는
갤럭시 노트 10.1 을 후딱, 빨리, 퍼뜩 구입하고 싶은욕심에
혼자 나가서 휘리리릭
계약하고 왔답니다.
다른집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울집에서는
거의 반항, 반역, 독단, 독립..... 뭐 이런수준의 사건이었죠*_*
대리점 담당자 인데
갖고싶은폰을 안내해주는 담당자인지라
어찌나 맘에 들던지..
이뻐서 사진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저의 자리 바로 앞에 이런 안내문구가 적혀 있네요
기분이 좋아서
200점 정도 줄것 같은데요~~~*_*
짜~~~잔
드디어 손에 들어 왔습니다.
나원참 나원~~~
살다,살다
폰바꾸면서 이렇게 신경써 보기도 첨이네요.
그동안 터치폰을 사용해 왔던터라
습관이 되어서 터치를 하니
이것 또 안되네요
터치가 아니고 밀어야 한다는군요
휴대폰구입하고 곧바로 울 옆지기가 전화를 했는데
받을 줄을 몰라서 두번 이나 전화한것을 못 받아서리
성격급한 울 옆지기.....ㅋㅋㅋ 이하생략!!!
충전하는 어뎁터인데
맨 왼쪽 것을 중간어뎁터에 끼워서
USB케이블을 연결한다는군요
하여튼 기종 바뀔때마다 뭘 하나라도
바꾸어 놔야 ....
체면이 서나 봅니다 이사람들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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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 폰 덕분에 당분간은
완전 바쁠것 같은데요
분석하고 연구 하자면 ㅎㅎㅎㅎ
모두들 늘~~~행복하고 포근한밤 되세요
울집은 지금
완전 포근한 밤이랍니다
화목보일러덕분에
거의 더워서 창문을 열어 놓아야 할 지경이랍니다.
깊은 가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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