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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대한 용단을 내렸답니다~~~*_*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3. 2. 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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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쯤에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가입후 며칠지나니...

친구가 친구하자고 하여 좋다고 하였고,

고등학교동창이 친구하자고 하여

좋다고 한것 뿐이고~~~

근데...

며칠 지나고나니...

아이고~~~

친구의, 친구의, 딸의, 사위의,

그 친구들로부터 시작하여...

중학교 은사선생님,

이름으로 알듯말듯한 애매모호한 얼굴들...

캐나다, 호주, 캄보디아, 일본,

아이고~~~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답니다.

그날로 바로 페이스북 탈퇴를 하려고 하니....

우째그리 복잡하던지..

하여간에 그날 밤 새워 가며 페이스북 탈퇴 하였던

추억이 있답니다.

.

.

.

그후로 잠잠하다가...

얼마전부터 카카오톡을 개설을 하였답니다.

뭐 그리 페이스북 같지는 않고...

기냥 조~~용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스토리를 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이 뭐이 필요한가~~~하고

카카오 스토리를 하여야 한다고하기에...

카카오스토리도 개설을 하였답니다.

으~~~

카카오팀~~~ 역시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이거야 원 정신시끄러워서....

혼이 팔리서...

맘 시끄러워서...

오늘 두개다 탈퇴하였답니다.

탈퇴하기 쉽던걸요~~

에구~~~

완전 속이 시~~~원합니다.

머리 무거웠던것이

완전 가벼워져서

맘이 새털처럼 가벼워 기분이.. 완전 조아요~~~~

궁금하면 문자 하고....

보고싶으면 전화  하면 되고...

급하면 뛰어가서 만나면 되고...

ㅎㅎㅎ

그러면 되잖아요~~~*_*

궁금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주루루루루룩 내 손안에서 확인할수 있는거....

역시 지니스타일 아니어요....

오늘 용단을 내려

카카오팀에서 완전 해방되었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점선님 그림중에서

아무리 뒤적여 보아도

역시

이 그림이 젤 맘에 듭니다.

혹시 이 그림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저 좀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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