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옆지기 ....
아직도,
지금도,
누가,
어디가,
오지더라....라고 하면
달려가 보고 시퍼서리...
지금도
깊은 오지를 그리워 하고 있는거
.....
모두들 아시죠~~~*_*
이번엔 아주 깊은오지는 아니지만,
왠지 소박한 분위기가
마음속에 짠~~하게 남아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백두대간 구간 종주하던시절에,
엄청 맘에 들어...
한참을 앉아 있었던 곳이라고 하면서리...
불현듯,
갑자기,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산장지기님이 계셔서
커피를 한잔 주문을 하여
정성스러운 맘으로 타주시는
커피를 마실수가 있었습니다.
왠지 ..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ㅎㅎㅎ
둘이 같이서 한장 찍어 보았답니다.
그 좋은 산경을.....
두고서리.....
여기다 비하면....
울 산경은.....
천국이네요~~~*_*
하늘재산장에서 천국을 그리면서...
둘이서 한장
또 찍어보았습니다.
2011년 6월 19일이라고
사진에 기록이 되어 있네요...
아동시설에 있을때
울 아이들과 함께
하늘재산장 구간을 종주하였을 때 인가 봅니다.
평상에 앉아서 물을 먹고 있는 아이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재용이네요~~~
왼쪽부터 중학교 2학년이 었던
원빈이랑 민혁이도 같이 참여하였었나봅니다.
중,고등학교 남,여학생들과 함께한
백두대간 구간종주를
무사히 마치고,
하늘재산장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랬던 하늘재산장이 그리웠나봅니다.
.
.
.
.
어쩌면....
하늘재산장보다는....
민혁이가,
원빈이가,
소정이가,
재용이가....
그리웠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산경을 향하여
고속도로를 달려왔습니다.
오는 차 안에서
울 옆지기 모습을
또 한번 찍어 보고 싶었답니다.
기냥,
저 모습을,
한장 남겨 놓고 싶었습니다.
드뎌~~~
마이 스윗 홈~~~
산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젤 먼저
옹달샘으로 달려가
시원한 물을 한모금 마시고 나니...
몸과 맘이 기냥 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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