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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심기~~~

오미자칸!!

by ^^지니 2013. 4.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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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월달에

오미자 묘목 들어오고...

어지간한집엔 새순이 올라와서

덩굴을 이루었다고 하던데....

울 집엔 드디어 오늘 오미자를 심었답니다.

 

 

 

 

울 옆지기도 맘이 급해서인지...

지니도 몇포기 심어볼래? 하는군요

ㅋㅋㅋ

좀 심어보라는 말이죠? ㅎㅎㅎ

휴대폰도 챙기고,

 

 

 

 

 

 

지니가 스치로폼 폐품으로

직접 만든  의자랍니다.

아주기냥 사이즈가 따아악 지니사이즈,

맞춤의자랍니다*_*

 

 

 

 

그리고 배급받은 오미자 50포기!!!

근데 내가 나를 못미더워서...

내가 심은 오미자만 안자라면 어쩌죠??

완전 걱정, 걱정이랍니다.

 

 

 

 

 

 

저렇게 굵은 쇠파이프로 간격을 맞추어

묘목심을자리를 만들어 놓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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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초빙되어오신

울 아버지께서 심으시면 된답니다.

 

 

 

 

 

 

 

한고랑이 20m인데

50cm간격으로 심으니 ...

한고랑에 ...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계산은 꿈동산님이 잘하시는데...

담에 심을때는 꿈동산님 초빙하여

따아악, 따아악 정해서 해야 할거 같은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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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지니는 심는거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또 중요한 식사준비를 하여야 하여서...

할당받은 50포기 심다가 기냥

줄행랑을 놓았답니다.

그래도 그 많은거 하루만에 다~~심고,

저녁은 읍(지례)에 나가서

아버지는 사위덕분에,

사위는 아버지덕분에 보약한잔씩 하시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들어 왔답니다.

시내에서 아버지 모시고 식사를 하면

꼭 2차를 시원한 맥주로 하는데...

이곳 읍에는 그런 맥주집이 없어서리...

집에오는 차 안을 맥주집이다 생각하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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