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밭에 비닐씌우기도 마무리하고,
이제 남은일은
오미자 순이 올라가서 자랄수 있도록
하우스 파이프를 설치하여야 한답니다.
엄청 복잡하죠?~~~
한 고랑에 둥근 파이프가 21개필요하답니다.
20m 간격이니 1m간격으로
둥근파이프를 설치하게 되네요.
둥근파이프를 설치가고 나서
옆면에도 지지대를 고정시켜 준답니다.
두분이서 오셔서 파이프를 설치 하셨는데,
팀웍이 아주 좋으셨습니다.
조~~기 까만 비닐 덮어진 곳에
이제 오미자를 심을 예정이랍니다.
고추심을려구 고랑만들어 놓은곳의
비닐이 봄바람에 훌러덩 벗겨진거는
아버지께서 일일이
다시 덮어서 안날아가도록
마무리 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우스파이프까지 설치된곳에
울 옆지기가 오미자를 심어보고 있습니다.
저 대나무는 뭐하는건지
엄청 궁금했는데
오미자를 50cm 간격으로 심기 위하여
만든 자 라고 하네요....*_*
원래는 저렇게 까만 비닐을 덮지않고
짚으로 덮을려구 했는데..
그래야 울 옆지기 맘에 들텐데...
저렇게 많은양의 짚을 구할수 가 없었답니다.
요즘은 볏짚이 사료용으로 자동으로 포장되어
사료상에서 가지고 가기 때문에
볏짚구하기가.... 어렵네요.
까만 비닐대신에 볏짚을 덮어서
잡초발생도 막고,
토양이 건조되는것도 막고...
그러고 싶었는데..
역시나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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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미자 심는일이 남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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