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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감자를 캐내야 한답니다~~~~*_*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13. 6.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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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나무를 쌓아놓고,

화목보일러가 있고,

그리고 초롱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집 뒤켠 이랍니다.

얼마전부터

종이 박스만 생기면

이곳 저곳에

쌓아두고 있답니다.

 

 

 

 

 

 

될수 있으면

조금 두꺼운 박스를

선호한답니다 *_*

 

 

 

 

 

크기는 규격을 따지지 않고

뭐 적당하면 된답니다.

.

.

.

감자를 캐내면 담을려구요

ㅎㅎㅎ

김치국부터 먼저 마시는 격이죠?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감자가 정말 땅속에서

알알이 나올지....

모아놓은 박스가 모자랄 정도로 많이 나오면

어쩌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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